정치권이 아닌 시민사회 스스로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그려나가는 자리가 다시 열린다. 시민사회의 자발적 미래 준비 기구인 ‘광복100년 국민동행’이 오는 7월 10일(금)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체칠리아홀에서 제2차 공론마당을 개최한다. 시민사회 공론화, 두 번째 의제로 넓어지다 지난 6월 10일 ‘평화·민주주의’와 ‘생명·생태’를 의제로 열린 제1차 공론마당이 세대를 아우르는 …
반도체·방산·조선에서 세계 2위. K-컬처는 전 지구를 흥분시키고, 코스피는 5,000을 넘었다. 그런데 자살률은 OECD 1위, 저출산은 인류 역사의 기록을 경신하고, 지방은 소멸하고 있다. 진영은 갈라졌고, 광장은 뜨겁지만 일상은 차갑다. 6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체칠리아홀. ‘광복100년 국민동행’ 준비위원회가 지난 3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공론의 장을 열었다. …
시민사회의 자발적 미래 준비 기구인 ‘광복100년 국민동행’(이하 국민동행)이 오는 6월 10일(수)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체스코회관 체칠리아홀에서 ‘제1차 공론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3일 종교계, 학계, 전직 군 장성 등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각계 원로 인사 153명이 시국 책임을 통감하며 제안문을 발표한 이후, 핵심 의제별 사회적 토론의 구체적인 출발점을 마련하는 …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지금 한 치 앞을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성의 시대, 그리고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작 깊이 있는 통찰은 빈곤한 ‘정보의 홍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뉴스들은 이미 벌어진 현상인 ‘트렌드’를 뒤쫓기에 급급합니다. 그러나 복합 위기가 일상화된 지금,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지혜는 지나간 물결이 아니라 수평선 너머에서 다가오는 변화의 조짐을 먼저 읽 …
트렌드의 뒤를 쫓지 않고, 시그널의 앞을 봅니다 오늘날 우리는 정보는 넘쳐나지만 통찰은 빈곤한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대다수 뉴스는 ‘지금 당장’ 일어난 현상(Trend)을 보도하기에 급급합니다. 그러나 변화의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고 복합 위기(Poly-crisis)가 일상화된 지금,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능력은 이미 벌어진 현상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저 멀리 수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