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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전략 웹진 · 호라이즌 스캐닝
발행인 이명호 · 편집인 윤기영

AI·반도체 · 트렌드

미·중 'AI 개방' 전선이 열렸다, 한국 소버린 AI의 8월 시험대

빅테크 70여 곳이 “모델 가중치를 열어두자"는 공동 성명에 이름을 올렸다. 개발자들이 먼저 신뢰를 거뒀고, 그 압력이 산업 전체의 노선 선택으로 번졌다. 한국도 8월에 국가 예산으로 만든 모델을 전 세계에 푼다. 같은 질문 앞에 섰다. 젠슨 황의 첫 게시물은 홍보가 아니라 노선 선언이었다 2026년 7월 24일,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이 생애 첫 X 게시물을 올렸다. 제품 자랑이 아니었다. 「오픈웨이트와 미국의 인공지능 리더십」이라는 한 장짜리 공동 성명이었다. 그는 “세계는 프런티어 폐쇄 모델과 프런티어 오픈 모델 둘 다 필요하다"고 썼다. 이 글은 몇 시간 만에 1,100만 회 넘게 읽혔다. 성명의 요구는 단순하다. 누구나 내려받아 쓸 수 있는 모델 가중치를, 위험하다는 이유만으로 미리 막지 말라는 것이다. 처음 이름을 올린 기업은 25곳이었다. 하루 만에 50곳이 됐고, 7월 말에는 70곳을 넘겼다. …

이명호 에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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